영천역사박물관

영천역사박물관 수능대박기원 행운 부적 나눔 행사 안내

작성자 영천역사박물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57회 작성일Date 21-11-09 20:04

영천역사박물관에서 2022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님께 합격기원부적을 나눠드립니다.

영천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하는 "행운부적 나눔행사"는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움을 겪었을 수험생과 학무모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예로부터 스승과 집안의 어른들이 시험을 치던 아랫사람에게 주던 합격의 메세지입니다.

영천역사박물관이 소장한 시험합격과 성공을 기원하는 6가지의 부적과 메세지를 나눠드립니다.

조선시대 영천지역의 입신출세와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등용문 목판'과 '봉황모란도 목판'.

사찰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소원성취 다라니'.

민간신앙에서 사용해온 시험합격과 성공을 확신하는 부적

'학문입신부', '대초관직부', '연대성부' .

일시 : 2021년 11월 9일 ~ 11월 17일,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 영천역사박물관 (영천시 선창길 9), 영천역사박물관 수장소 사무실 (영천시 안야사 1길 35)

프로그램 : 대형 목제 잉어를 만지고, 기운 받아가기 행사

문의 : 054 - 337 - 7990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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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부적 나눔행사" 에서 나눠드리는부적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조선후기 <등용문 목판>

폭포수가 계곡에서 흘러 내려오고, 아이가 큰 잉어를 안고 힘차게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다.

가파른 절벽의 표현과 소나무 물결문양을 자세히 새겨져 있다. 한지에 인출한 모습

<등용문>이란 입신출세를 위한 어려운 관문이나 시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용문(대궐문)을 오른다는 뜻이다. 황하 상류 협곡에 있는 용문으로 물고기가 오르면 용이 된다는 전설이 있어 시험합격과 벼슬길에 오르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였다.

조선후기 <등용문 목판>

폭포수가 계곡에서 흘러 내려오고, 아이가 큰 잉어를 안고 힘차게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다.

가파른 절벽의 표현과 소나무 물결문양을 자세히 새겨져 있다. 한지에 인출한 모습

봉황은 예로부터 새 중의 왕으로서 고귀하고 상서로움을 상징한다.

조선왕조에서 봉황은 임금의 덕치를 상징하며 군주를 의미하기도 한다.

1. 전각 등용문 (돌에 새겨진 등용문) 2. 소원성취 다라니 (불교의 범어로 구성)

3. 학문입신부 (학교시험이나 진학시험에 합격하고 입신하는 부적) 4. 대초관직부 (시험합격을 원하는 부적)

1. 목제 잉어 (등용하기 전 여의주를 물고 있는 잉어) 2. 목제 등용 잉어 (하늘에 올라가는 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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