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와 영천시의회에서 후원하고, 영천역사박물관이 주최하는
조선 영천 의병사 전시회 "구한말, 항일의병" 전시가 영천시민회관에서
10월 11일, 개막했습니다.
최기문 영천시 시장님과 관계자분들께서 영천시민회관을 방문하여
영천역사박물관 관장님의 전시 해설과 함께
영천의 항일의병사를 관람하셨습니다.
"국난극복의 수도, 영천은 국가가 어려울 때 마다 자발적으로 의병을 일으켜 국가를 수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올해 새롭게 발견된 을미의병 관련자료와 함께 일제강점기 영천 항일의병사를 재조명 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