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난극복의 수도, 영천은 국가가 어려울 때마다 자발적으로 의병을 일으켜 국가를 수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조선 영천 의병사 전시회 "임진왜란, 창의정용군"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조선 최초의 의병인 '창의정용군'이 '영천성 수복 전투'를 통해 영천성을 되찾을 수 있었던 원동력과 리더십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계기로 삼으려고 합니다. 또한, 영천의 역사가 중국과 일본에 알려진 최초의 사건으로서의 '영천성 수복 전투'를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