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역사박물관 어린이날 휴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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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어린이' 를 명명하고 어린이날을 만든 어린이 운동가들은
노동자가 해방되듯이 어린이도 해방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린이를 '해방' 시킨다는 건 말 그대로 '풀어 주는 것' 이다.
풀려나온 어린이들은 행진을 했다.
보이지 않던 어린이들이 보이게 된 것이다. 행진은 혼자서 할 수 없다.
나는 그런 점에서 '어린이날' 은
어린이라는 세대를 발견하고 보호하고 일으켜 세우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어린이라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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