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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인쇄조보 갤러리

    SBS 8시 뉴스 /세계 최초 신문 1577년 조선시대 '조보' 실물 발견 / 2017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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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영천역사박물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67회   작성일Date 21-04-06 13:4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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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보다 83년, 중국보다 62년 앞선 세계최초로 활자조판방식으로 글자를 나무나 금속으로 만들어 조판을 만들어 발행하였다. 

    얼마전 까지 인쇄소를 가면 볼 수 있는 풍경으로  활자를 한개씩 놓아 문장을 만드는 방식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 방식은 매우 중요한데

    목판으로 글자를 파서 한번 기사를 쓰면 그 목판을 버려야 해, 신문을 만드는 업자가 경제적 부담내지는 신문가격이 너무 비싸 대중화가 될 수 없다.

    그래서 활자(낱개의 글짜를 조합)로 만들어 오늘 신문이 만들어지면 활자조판을 풀어서 내일 그 활자를 쓸 수 있는 방식이 되어야 상업신문이 될 수 있다.

    그 방식을 독일이나 중국보다 빨리 조선 1577년에 우리나라에서 시작한 중요한 사건이다.

    이 사건이 <조선왕조 선조실록>과 <조선왕조 선조수정실록>. 이율곡의 <석담일기: 경연일기>에 자세히 기록되어져 있다.

    1577년 세계최초의 활자조판방식 상업용 일간 신문 <민간인쇄조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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